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 – 검단고등학교
미디어 아동권리옹호사업 굿 팔로워(Good Follower) 진행
○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 검단고등학교 봉사동아리 Y-틴 15명,
굿팔로워(Good Follower) 선발
○ 굿 팔로워, 미디어 내 아동권리 침해 실태조사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 활동 펼칠 예정
12일 (목),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 (지부장 김미주)는 검단고등학교(교장 문진옥)와 함께 미디어 아동권리옹호사업 굿 팔로워(Good Follower)활동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미디어 아동권리옹호사업 굿 팔로워(Good Follower)는 미디어 안에서 아동 스스로 보호하며 긍정적인 참여·소통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미디어의 내용을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강화하여 미디어 내 다양한 유해정보 등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능력 강화, 미디어를 활용한 긍정적인 참여·소통 능력 향상, 창의적으로 제작하는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 굿팔로워(Good Follower)는 검단고등학교 봉사동아리 Y-틴 15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학생들은 아동권리교육을 바탕으로, 두 달간 미디어 아동권리 환경 실태를 직접 조사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주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미디어 속 무분별한 정보들 가운데 아이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법을 배우고, 미디어를 안전하게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동혁 검단고등학교 교사는 “아이들이 미디어 사용으로 인해 다양한 부작용에 노출되어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미디어 속 정보를 분별하고, 미디어를 활용해 긍정적인 참여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전문적인 심리치료 서비스 및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여 아동과 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