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인천서부, 블레스병원
좋은이웃병원 현판 전달 진행
○ 블레스병원 수익금의 일부 국내 아동권리 보호 위해 후원
○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9일(수),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인천서부(센터장 김미주)는 블레스병원(원장 신승철)에 좋은이웃병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블레스병원은 좋은이웃병원으로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하게 된다.
좋은이웃가게는 아동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인천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인천서부(032-563-7579)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미주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인천서부 센터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좋은이웃병원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블레스병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선한 나눔 활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승철 블레스 병원 원장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후원금이 나눔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전하였다.
한편,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인천서부는 심리·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옹호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제목 : 굿네이버스, 블레스병원에 '좋은이웃병원' 현판
○ 일시 : 2021년 6월 11일 (금)
○ 매체 : 경인일보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610010002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