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소식

아동권리 위해 영화관과 국제개발NGO가 만났다

○ 메가박스 검단지점-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 업무협약 체결
○ 취약계층 아동 가정 무료 영화 관람권 제공 등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활동 진행키로

메가박스 검단지점(점장 임대한)과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지부장 전홍수)는 2018년 6월 19일 지역사회 협력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관람권 및 극장 매점이용권 제공, 영화 관람객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실시, 굿네이버스 자원봉사자 및 정기후원자 대상 영화티켓 할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임대한 메가박스 검단지점 점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쏟아왔는데 이번에 굿네이버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극장 공간을 활용한 아동학대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아동권리보장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홍수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은 “이번 메가박스 검단지점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 밀착형 아동복지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는 인천 서구 및 강화 지역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위한 전문적인 심리치료사업과 위기가정지원사업, 다양한 아동권리교육 및 나눔인성교육을 수행하고 있다.